강은비, 과거 학폭 피해 고백.."아직도 그때 그날 무서워"

김자아 기자 2021. 1. 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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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비가 과거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강은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9년 은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은비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담겼다.

강은비는 "그립진 않다. 귀밑 3cm 너무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다. 아직도 그때 그날은 무섭다"며 과거 아픔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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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강은비 인스타그램


배우 강은비가 과거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강은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9년 은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은비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담겼다. 앳된 모습의 강은비는 지금과 똑같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강은비는 "그립진 않다. 귀밑 3cm 너무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다. 아직도 그때 그날은 무섭다"며 과거 아픔을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극복.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거다"고 덧붙였다.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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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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