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거주 40대 여성 확진..누적 827명

박수지 2021. 1. 11.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27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된 810번의 부인이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27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된 810번의 부인이다.

앞서 810번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으나,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