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OCI, 현대차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추진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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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해 태양광 발전소에서 활용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현대차그룹은 OCI와 함께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사용 사업 영역은 국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에 대한 인허가 규정이 정립되지 않아 추진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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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OCI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해 태양광 발전소에서 활용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OCI는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6%(1만4천900원) 오른 11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먼저 전기차 배터리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실증 사업에 착수,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현대차그룹은 OCI와 함께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사용 사업 영역은 국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에 대한 인허가 규정이 정립되지 않아 추진이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실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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