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겹호재 속 연일 역대 최고가..9만3000원 넘어서

김소연 기자 2021. 1. 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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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호재가 겹치면서 이틀 연속 강세다.

11일 오전 9시9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4600원(5.18%) 오른 9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9만37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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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호재가 겹치면서 이틀 연속 강세다.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11일 오전 9시9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4600원(5.18%) 오른 9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9만37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호재도 이어진다. MSCI 신흥국지수에서 중국 3대 통신사가 제외되면서 지난 8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6,000억 원 어치 쓸어담았다. 여기에 7나노 공정에 난항을 겪은 인텔이 삼성전자에 제품을 아웃소싱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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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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