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맨시티에 또 악몽, 아구에로 확진자 접촉

김용 2021. 1. 11.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릎 부상 털고 돌아왔더니, 코로나19 유탄 맞은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시티 간판 공격수 아구에로가 자가 격리 중이다.

경기 결과보다 맨시티의 공격수 아구에로가 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지에 더 관심이 쏠렸다.

경기 후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불행하게도 아구에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을 했다. 그것이 그가 며칠 동안 격리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EUTERS/Jason Cairnduff EDITORIAL USE ONLY.<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무릎 부상 털고 돌아왔더니, 코로나19 유탄 맞은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시티 간판 공격수 아구에로가 자가 격리 중이다.

맨시티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버밍엄시티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보다 맨시티의 공격수 아구에로가 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지에 더 관심이 쏠렸다.

경기 후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불행하게도 아구에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을 했다. 그것이 그가 며칠 동안 격리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 초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했다. 지난해 말 복귀에 시동을 걸어 최근 페이스를 점점 끌어올리는 시점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당분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할 처지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구에로의 경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것.

맨시티는 이미 많은 주전 선수들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비상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얼마나 더 격리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우리도 지난 2주간 6차례나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말하며 당장 14일 열리는 브라이튼전에 아구에로가 출전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음성이어도, 자가 격리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250만원 '명품 골프 풀세트' 겨울특가 72% 할인 10세트 한정!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