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의 동행, 자연친화적 여행 선호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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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소중한 사람과의 동행, 가까운 곳이라도 자연친화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1일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간 ▷'두달에 한번 이상 호캉스' ▷여행 ▷출장 ▷워크케이션(work+vacation) ▷'나만의 아지트 보유' 등 5가지 중 2가지 이상을 경험한 2030 여행 마니아층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숙박시설을 찾는다'는 데 동의한 응답자가 5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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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최근 들어 소중한 사람과의 동행, 가까운 곳이라도 자연친화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1일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간 ▷‘두달에 한번 이상 호캉스’ ▷여행 ▷출장 ▷워크케이션(work+vacation) ▷‘나만의 아지트 보유’ 등 5가지 중 2가지 이상을 경험한 2030 여행 마니아층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숙박시설을 찾는다’는 데 동의한 응답자가 59.5%였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라면 장소는 상관없다’에 동의한 비율은 68%, ‘먼곳에 가지 않아도 만족한다’ 60.5%로 나타났다.
‘타인과 거리를 두고 혼자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텔을 찾는다’는데 동의한 응답자는 58.5%. ‘새로운 숙소 보다는 (이미 스스로 검증한) 만족도 높았던 곳을 간다’ 56.5%였다.
숙소 선택은 가심비, 가성비 모두 고려하는데(중복응답) 세부 고려사항 우선순위는 ▷객실 전망(61.5%) ▷조식 제공 옵션(44.5%) ▷수영장 라운지 등 이용 혜택(41%) ▷레이트 체크아웃(29%) ▷ 얼리 체크인(16%) 등 순이었다.
‘해외여행이 허용되는 시점이 온다면 3개월 내로 여행을 떠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은 67%였다. 이 응답은 30대에서 72%로 가장 높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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