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중학교 시절 괴롭힘 피해 고백 "아직도 그날은 무섭다"
2021. 1. 11. 09:03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강은비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강은비는 11일 자신의 SNS에 "99년 은비 숙명여중 시절 강은비. 중학교시절 그립진 않아, 귀밑 3cm 넘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어. 아직도 그 때 그날은 무섭거든 하지만 지금은 극복.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학교 시절 풋풋했던 강은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과거 괴롭힘을 함께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현재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강은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