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퍼마일車보험' 가입자 10만 돌파

김유성 2021. 1. 11.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호 디지털 전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의 주력상품인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가입 계약 건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 보험료를 내는 후불제 개념 자동차 보험이다.

11일 캐롯손보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로부터 특유의 혁신성과 합리성을 인정받으며 가입 계약 수가 증가했다"면서 "지난해 10월 배우 신민아와 함께하는 신규 광고 효과가 더해지며 출시 8개월여만인 11월초 5만건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상품 출시 후 11개월만에 성과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국내 1호 디지털 전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의 주력상품인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가입 계약 건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 상품 출시 11개월만이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 보험료를 내는 후불제 개념 자동차 보험이다. 지난해 2월 11월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였다.

11일 캐롯손보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로부터 특유의 혁신성과 합리성을 인정받으며 가입 계약 수가 증가했다”면서 “지난해 10월 배우 신민아와 함께하는 신규 광고 효과가 더해지며 출시 8개월여만인 11월초 5만건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2개월만에 10만건 가입을 기록했다.

캐롯은 지난해 3월 퍼마일 보험료 자동 산출 시스템이 비즈니스모델(BM) 특허를 획득했다. ‘새로운 위험담보’, ‘새로운 제도와 서비스’가 배타적 사용권 6개월을 인정받기도 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특히 캐롯플러그와 사물인터넷(IoT)플랫폼을 연동해 실시간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캐롯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은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그 혁신성과 합리성을 높이 평가받아 새로운 고객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