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작곡가 김형석, 21kg 감량.."고혈압 약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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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11일 다이어트 전문 기업인 쥬비스는 김형석의 체중 감량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를 했다가 요요가 오는 악순환을 경험했다는 김형석은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무려 21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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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11일 다이어트 전문 기업인 쥬비스는 김형석의 체중 감량 사진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체중이 94kg까지 증가하며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를 했다가 요요가 오는 악순환을 경험했다는 김형석은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무려 21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김형석은 21kg을 감량하며 매일 먹던 고혈압 약도 줄일 정도로 혈압이 내려왔다고. 그는 "대학교 때 체중이 73kg이었는데 지금이 딱 그때 체중이다. 30년만에 최저 체중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21kg 감량 소식에 앞서 지난 8일 김형석은 포털 사이트 오디오 클립에서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라피' 채널에 'anti-stress'와 'lullaby'라는 두개의 피아노 연주곡 음원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게 됐다"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나 수면을 할 때 들으면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피아노 연주곡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가수 박봄 역시 같은 기업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몸무게를 11kg 감량하며 ADD 약을 줄일 정도로 건강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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