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인 가구 겨냥 'PB 가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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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라면포트'와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전기포트'를 각각 4만9800원에,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블렌더'를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은 이마트가 1인 가구를 겨냥해 2018년 첫 출시한 가전이다.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가전은 품질에 초점을 맞춰, 기존 가성비 라인 상품보다 기능과 디자인 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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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인 가구를 겨냥한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라면포트'와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전기포트'를 각각 4만9800원에,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블렌더'를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그릴·커피메이커·나이프케어 등 10여개 프리미엄 혼족 가전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은 이마트가 1인 가구를 겨냥해 2018년 첫 출시한 가전이다. 상품 필수 기능에 집중하고 가성비 높은 가격에 선보여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가전은 품질에 초점을 맞춰, 기존 가성비 라인 상품보다 기능과 디자인 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기능 선정과 디자인 단계에 직접 참여해 상품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핵심 기능에 집중한 혼족 가전을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선보여왔다면, 새로운 프리미엄 상품은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용량을 늘리고 세련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혼족 가전과 함께 기존의 가성비 혼족 가전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성비와 프리미엄 수요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2018년 첫 론칭 당시 주방가전 7종으로 시작한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은 현재 생활·계절가전으로 범위를 넓혔고 운영 품목 또한 20여종으로 확대됐다.
김선혁 이마트 소형생활가전팀장은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혼족 가전에 대한 고객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수요도 세분화되고 있다"며, "이에 이마트는 2021년을 혼족 가전 확대의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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