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특보 이어져..영하권 추위 계속
송근섭 2021. 1. 11. 08:54
[KBS 청주]
충북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음성 영하 15.9도, 충주 영하 14.4도, 청주가 영하 9.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주와 제천, 음성, 괴산, 보은에는 한파 경보가, 청주 등 나머지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2~6도 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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