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직원 1명 확진..생산라인 일시 중단

김아영 기자 2021. 1. 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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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현대차 아산공장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생산라인 조업이 일시 중단됐다.

11일 현대차 아산공장에 따르면 전날(10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6시 45분~오후 3시 30분까지 생산라인 조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해 11월 3일에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엔진라인 일부를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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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충남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출고센터에 완성된 자동차가 주차돼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현대차 아산공장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생산라인 조업이 일시 중단됐다.

11일 현대차 아산공장에 따르면 전날(10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6시 45분~오후 3시 30분까지 생산라인 조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장 측은 접촉자를 파악 중이며 모든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해 11월 3일에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엔진라인 일부를 중단한 바 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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