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식물성유산균 위&캡슐' 선봬

이비슬 기자 2021. 1. 11.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녹즙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넣은 기능성 표시제 적용 제품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기능성 원료 중 하나인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었다.

이에 따라 제품 패키지에는 '본 제품에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습니다'는 문구를 넣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표시제 적용..장 건강 도움
식물성유산균 위&캡슐(풀무원녹즙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풀무원녹즙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넣은 기능성 표시제 적용 제품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능성 표시제란 기능성 원료(29종류)를 함유하고 있거나 과학적 근거를 갖춘 일반 식품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표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을 결정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기능성 원료 중 하나인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었다. 종류는 특허받은 식물성 유산균과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전달력을 높인 캡슐 유산균 2가지다.

이에 따라 제품 패키지에는 '본 제품에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습니다'는 문구를 넣었다.

제품에 넣은 프로바이오틱스 수는 식약처 하루 섭취 기준량 1억CFU(균수를 세는 단위)를 넘는 100억CFU에 이른다. 특히 양배추·콜리플라워와 같은 흰색 과채 6종도 함유해 장 건강을 위한 성분도 강화했다.

풀무원녹즙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풀무원녹즙 신규 고객 중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커피홀빈 또는 캡슐커피를 받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제품 사진을 개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용성분을 더한 유산균음료로 소비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