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소형 선박 제조 공장서 불..5억원 재산피해

조민주 기자 입력 2021. 1. 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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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1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의 한 소형 선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3명과 소방차 30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시간 30분여 만인 오전 3시20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약 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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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1일 새벽 1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의 한 소형 선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11일 새벽 1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의 한 소형 선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3명과 소방차 30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시간 30분여 만인 오전 3시20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약 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새벽 1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의 한 소형 선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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