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문희, 청취자가 준 상에 감격 "개근상 이후 처음"

한정원 2021. 1. 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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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이문희가 "개근상 이후 처음 상 받는다"며 감격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문희는 청취자에게 '내 귀에 꿀이 흘러내리는 상'을 받았다.

DJ 김영철은 "이번 주는 조금 늦은 철벤져스에게 주는 상이 준비돼있다. '나나랜드' 부분 '내 귀에 꿀이 흘러내리는 상'은 이문희다. 매주 월요일마다 고막 힐링을 도왔기에 상장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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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박지윤 김영철(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성우 이문희가 "개근상 이후 처음 상 받는다"며 감격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문희는 청취자에게 '내 귀에 꿀이 흘러내리는 상'을 받았다.

박지윤, 이문희는 월요일 고정 코너 '오디오북 나나랜드' 진행을 위해 등장했다. DJ 김영철은 "이번 주는 조금 늦은 철벤져스에게 주는 상이 준비돼있다. '나나랜드' 부분 '내 귀에 꿀이 흘러내리는 상'은 이문희다. 매주 월요일마다 고막 힐링을 도왔기에 상장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이문희는 배우 이서진 성대모사를 하며 "개근상 이후 처음 받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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