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주인이 금전문제로 다투다 직원에 흉기 휘둘러

김동영 2021. 1. 11.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기원에서 금전 문제로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45분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 기원에서 직원 B(68)씨의 둔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및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기원에서 금전 문제로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45분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 기원에서 직원 B(68)씨의 둔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음주상태 였으며,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툼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및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