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전주→부산국제영화제 선택 받은 이유있는 특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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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가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선택을 받은 웰메이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개봉하는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세 자매로 모인 특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자매'는 국내 최고 영화제의 선택을 모두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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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세자매'가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선택을 받은 웰메이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개봉하는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세 자매로 모인 특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자매'는 국내 최고 영화제의 선택을 모두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인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 2020’에 선정된 데에 이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까지 초청되는 기염을 토했던 것.
'세자매'는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여기에 세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더해져 탄생했다. 완벽한 척하는 둘째 ‘미연’(문소리), 괜찮은 척하는 첫째 ‘희숙’(김선영), 안 취한 척하는 셋째 ‘미옥’(장윤주)까지, 같이 자랐지만 너무 다른 개성을 가진 독특한 세 자매를 ‘찐’ 자매 케미로 완성해 2021년 극장을 장악할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1월 개봉 예정.(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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