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새벽 6시30분부터 1시간씩 책읽는 "부지런한 애셋맘"
2021. 1. 11. 08:3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유진이 일상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am 6:30 ~ 7:40. 스윗오렌지향과 함께 한 오늘의 책. 마지막 장을 덮으니 날이 밝았다. 집은 아직도 고요하다 ... 참 소중한 순간. 이 정적을 마음에 담아놓고 중간중간 꺼내보며 오늘하루를 잘 다스려 봐야겠다”라면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내 방 여행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다. 집 밖에는 하얀 눈이 쌓였다.
소유진은 “너무 재밌다 !!! #그자비에드메스트르 독자와의 만남있으면 달려가고 싶을 정도 ! 하지만 그는 1763년생이셔라 ㅜㅜ”라고 했다.
네티즌은 “부지런하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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