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휴식' 토트넘, 마린 꺾고 FA컵 32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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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11일(한국시간) 마린을 5-0으로 완파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대회 4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마린을 제압하고 5시즌 연속 FA컵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882년 창단한 토트넘은 FA컵을 8차례 제패했으나 1990-91시즌을 끝으로 우승이 없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EFL 컵대회 '카라바오컵' 결승에 진출하며 13년 만에 공식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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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11일(한국시간) 마린을 5-0으로 완파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대회 4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공격수 손흥민(29)은 교체 대기 9인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투입 없이 휴식을 취했다.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8부리그 마린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도 화제였지만 이변은 없었다. 포워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26·브라질)는 경기 시작 37분 만에 선제골 등 해트트릭(3득점)을 완성하며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 승리를 주도했다.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29·브라질)도 1득점 1도움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마린을 제압하고 5시즌 연속 FA컵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FA컵 마지막 우승 이후 준결승만 8번 경험했으나 전부 졌다. 모든 대회로 범위를 넓혀도 잉글랜드축구리그(EFL) 컵대회 정상에 오른 2007-08시즌이 마지막 우승이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EFL 컵대회 ‘카라바오컵’ 결승에 진출하며 13년 만에 공식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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