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그토록 바라던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와" '철파엠'

김경희 2021. 1. 11.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평범한 일상이 시작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영철은 제작진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지난 8일 방송에 복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평범한 일상이 시작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영철은 제작진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지난 8일 방송에 복귀했다.

김영철은 자신의 알람 소리를 들려주며 "오늘따라 6시에 울리는 알람소리가 더욱 반갑더라"며 멘트를 이었다. "알람을 안 듣고도 일어난다"리며 너스레를 떠는 김영철은 "오늘은 방송국 오는 길에 했던 영어도 10분 더 늘여서 20분 동안 했고, 노래도 신나게 부를 수 있다. 월요일은 원래도 너무 좋은데 오늘 특히 더 좋은 이유는 제가 그토록 바라왔던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오늘이 좋은 이유 하나라도 찾아낸다면 좋겠다"며 월요일 아침을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다시 보니 반가워요" "자가격리는 불안할 것 같아요,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라며 김영철을 환영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