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분'뛴 발렌시아 이강인, 외신의 평가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발로 출전해 73분 가량을 뛴 이강인(발렌시아)에 대해 외신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이날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약 73분을 뛰고 교체아웃됐다.
이강인에게 6.26의 평점을 매겼는데 이는 선발로 출전한 발렌시아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이날 별 2개가 최고였고 이강인을 포함해 발렌시아에서 6명의 선수가 별 2개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선발로 출전해 73분 가량을 뛴 이강인(발렌시아)에 대해 외신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발렌시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8라운드 바야돌리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약 73분을 뛰고 교체아웃됐다. 팀은 이강인이 나간 3분 후인 후반 31분 카를로스 솔레르의 골로 승리했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의 평가는 박했다. 이강인에게 6.26의 평점을 매겼는데 이는 선발로 출전한 발렌시아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아무래도 골을 넣기전에 나간 것이 단점이었다.
반면 마르카는 이강인에게 별 2개를 매겼다. 이날 별 2개가 최고였고 이강인을 포함해 발렌시아에서 6명의 선수가 별 2개를 받았다.
아스는 이강인에 대해 “처음엔 신중하게 경기를 시작했고 상대의 압박에 맞섰다. 그의 공격에서의 영향력은 갈수록 줄긴 했지만 교체되기전까지 세트피스에서 기회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승리하며 9경기만에 감격의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