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분'뛴 발렌시아 이강인, 외신의 평가는?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1. 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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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출전해 73분 가량을 뛴 이강인(발렌시아)에 대해 외신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이날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약 73분을 뛰고 교체아웃됐다.

이강인에게 6.26의 평점을 매겼는데 이는 선발로 출전한 발렌시아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이날 별 2개가 최고였고 이강인을 포함해 발렌시아에서 6명의 선수가 별 2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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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이미지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선발로 출전해 73분 가량을 뛴 이강인(발렌시아)에 대해 외신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발렌시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8라운드 바야돌리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약 73분을 뛰고 교체아웃됐다. 팀은 이강인이 나간 3분 후인 후반 31분 카를로스 솔레르의 골로 승리했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의 평가는 박했다. 이강인에게 6.26의 평점을 매겼는데 이는 선발로 출전한 발렌시아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아무래도 골을 넣기전에 나간 것이 단점이었다.

반면 마르카는 이강인에게 별 2개를 매겼다. 이날 별 2개가 최고였고 이강인을 포함해 발렌시아에서 6명의 선수가 별 2개를 받았다.

아스는 이강인에 대해 “처음엔 신중하게 경기를 시작했고 상대의 압박에 맞섰다. 그의 공격에서의 영향력은 갈수록 줄긴 했지만 교체되기전까지 세트피스에서 기회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승리하며 9경기만에 감격의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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