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김학래 아들과 은근 핑크빛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하 기자 2021. 1. 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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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4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임미숙과 김학래가 아들 동영과 함께 이용식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식의 딸 이수민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이수민'은 '이용식 딸'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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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4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임미숙과 김학래가 아들 동영과 함께 이용식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식의 딸 이수민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민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강재준은 "말도 안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인 못지 않은 수려한 미모 '박보영 닮은꼴'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김지혜는 "어머니가 워낙 미인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용식은 "동영과 수민이 어렸을 때, 우리가 농담 반 진심 반 '사위'와 '며느리'라 불렀다"라며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과 은근히 상견례 분위기를 조성했다.

임미숙은 "외동딸, 외동아들이라 공통점이 많다. 서로 며느리 삼자, 사위 삼자 얘기를 하고 그랬다"라며 오래된 인연을 공개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어색하단 반응을 보였다.

이날 수민은 4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민은 "예전에는 아빠 옷 입고 다녔다. 운동으로 뺐는데 5년 걸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용식은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 가슴이 많이 아팠는데 저렇게 변하더라"라며 뿌듯해했다.

방송 이후 '이수민'은 '이용식 딸'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김학래 아들 | 이수민 | 이용식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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