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 아침기온 영하 3도..건조주의보 유지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1. 1. 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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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대기도 건조해 건강 관리와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2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며 건강 관리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1일까지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12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건강 관리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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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진 한파로 얼어붙은 부산 해운대구 대천공원 호수. 박창호 기자
11일 부산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대기도 건조해 건강 관리와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를 기록했다.

낮 기온도 4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다.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12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며 건강 관리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1일까지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12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건강 관리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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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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