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각선미 드러나는 아찔한 옆트임 패션.."숙녀가 흑화함"

가수 유빈/사진=유빈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유빈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녀가 흑화함 (윱피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수 유빈/사진=유빈 인스타그램

가수 유빈/사진=유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가녀린 어깨선과 곧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하트 톱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유빈은 허벅지까지 모두 드러나는 아찔한 옆트임과 실루엣이 드러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택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유빈/사진=유빈 인스타그램

머리를 깔끔하게 넘겨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한 유빈은 화려한 귀걸이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유빈은 오는 13일 신곡 '향수'(PERFUME)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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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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