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서울광장

조보희 2021. 1. 11.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은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있을 때 시민들의 집단 감정이 표출되는 현대 역사의 앞마당입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대형 트리가 설치돼 세모 분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차도 중심이던 광장이 2004년 지금의 잔디광장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1년 1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역사의 현장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은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있을 때 시민들의 집단 감정이 표출되는 현대 역사의 앞마당입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대형 트리가 설치돼 세모 분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차도 중심이던 광장이 2004년 지금의 잔디광장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화의 전환점이 된 이한열 군의 장례식, 온 국민을 열광케 했던 2002 월드컵 4강 신화 응원, 월드 기네스북에 오른 최대 규모 김장 행사인 야쿠르트 아줌마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서울광장의 역사를 모아 봤습니다

재향군인의 날 창립기념식. 196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차량 중심이던 시청앞 광장. 198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위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연세대 이한열군 장례식. 198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올림픽 성화도착 환영행사. 198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말연시를 밝히는 대형 트리. 199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2002월드컵 한국과 터키 3~4위 결정전이 벌어진 날 붉은악마 응원모습. 200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잔디광장으로 거듭난 서울광장 개장식. 200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야쿠르트 아줌마 사랑의 김장나누기. 200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사태 전 새해 첫날 스케이트장. 202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사태로 가동을 멈춘 분수대. 202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1년 1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 슈워제네거, 앙숙 트럼프에 "You are terminated"
☞ "교황 주치의,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 '샤넬의 뮤즈' 슈퍼모델 스텔라 테넌트 사인은…
☞ 흰머리에 민낯·파자마…인간미 띄우는 서울시장 주자들
☞ "AI가 동성애·장애인 혐오?"…이루다가 불붙인 'AI 윤리' 논쟁
☞ 제설제 바닥났는데도 '눈 치우는 시늉' 지시에…
☞ 분양 후 수억원 뛰었는데 이제 와서 나가라고?
☞ '링컨 액자' 선물받은 안철수 "썩은 나무를…"
☞ "짐승보다 못해" 장모 윽박지른 사위…노인학대 무죄
☞ "공무원이 괜찮다고…"…구청장 단체식사 식당에 불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