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올해 가을엔 브로드웨이 극장 열 수 있을 것"
임종윤 기자 2021. 1.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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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쯤에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전망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9일 미 공연예술인협회 주최로 열린 가상 콘퍼런스에서 올해 가을 중 언젠가는 극장과 다른 공연 장소들이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때쯤이면 미국 인구의 70∼85%가 백신 접종을 마쳐 집단면역이 이뤄지고, 환기 시설과 마스크 착용 규정까지 갖춰지면 거의 모든 좌석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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