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일부 칩 TSMC·삼성전자와 위탁생산 논의 중"
임종윤 기자 2021. 1. 11. 07: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텔이 일부 칩을 위탁생산하기 위해 대만 TSMC, 한국의 삼성전자와 협의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인텔이 오는 2023년부터 일부 칩을 위탁생산하기 위해 TSMC, 삼성전자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삼성전자와 협의는 TSMC에 비해 초기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밥 스완 인텔 CEO는 지난해 10월 "7nm 공정 제품의 자체 생산, 위탁 생산, 또는 혼용 등 여부를 유연하게 고려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올 디지털’ CES 2021…홈코노미로 맞붙는 삼성-LG
- “우리 SNS 쓰지 마”…IT 공룡, 親트럼프 팔러 ‘망명’ 차단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 오늘 ‘홀수’·내일 ‘짝수’…“문자 오면 지원금 신청하세요”
- 니오, 첫 번째 전기차 세단 공개…테슬라와 다른 점은?
- 오늘부터 전기세 고지서 발송…일단 내렸지만 곧 오른다
- WHO “부유한 국가가 백신 대부분 사들였다”
- 스가 “위안부 배상 판결 결코 수용할 수 없다”
- 합참 “실종 해군 간부, 해상서 숨진 채 발견”
- 영국, 모더나도 사용 승인…사용 백신 3종으로 늘어
- 트위터 “트럼프 계정 영구정지…추가 폭력선동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