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73분' 발렌시아, 리그 8경기 무승 탈출

정준희 rosinante@mbc.co.kr 2021. 1. 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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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73분 동안 활약한 발렌시아가 바야돌리드를 1 대 0으로 꺾고 리그에서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발렌시아는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바야돌리드 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1분 솔레르의 결승골로 1 대 0으로 이기면서 최근 8경기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8경기 만에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지휘하며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28분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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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73분 동안 활약한 발렌시아가 바야돌리드를 1 대 0으로 꺾고 리그에서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발렌시아는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바야돌리드 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1분 솔레르의 결승골로 1 대 0으로 이기면서 최근 8경기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8경기 만에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지휘하며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28분 교체됐습니다.

오늘 승리로 발렌시아는 시즌 성적 4승 7무 7패, 승점 19점을 기록하며 리그 13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준희 기자 (rosinant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54104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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