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마존도 '팔러' 퇴출.."폭력 선동 게시글 다수"

전서인 기자 2021. 1. 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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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아마존이 미 의회 난입사태에 이용된 것으로 알려진 소셜 네트워크 앱 팔러에 대해 배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현지 시간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과 아마존은 배포 중단 이유에 대해 "팔러 앱이 폭력을 선동하는 게시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구글도 앱스토어에서 팔러 앱 배포를 잠정 중단했으며, 이에 대해 팔러 측은 "거대 기술기업들의 공동 공격"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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