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영하 2도~3도

김정화 입력 2021. 1. 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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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1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울진 3도, 포항 2도, 성주 1도, 대구 0도, 구미 영하 1도, 안동 영하 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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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7일 오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곳곳이 얼어 있다. 2021.01.0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1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기온은 영하 2도~3도의 분포로 평년(2~6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울진 3도, 포항 2도, 성주 1도, 대구 0도, 구미 영하 1도, 안동 영하 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1.5m, 먼바다에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 고령층 등은 면역력 저하와 한랭 질환이 우려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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