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콜럼버스 비평가협회까지 '8관왕' [연예뉴스 HOT③]

2021. 1. 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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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수상의 쾌거를 이어간다.

10일(한국시간) 윤여정은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한 끝에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도 러너스 업(RUNNERS-UP·우승 다음 성과)에 선정됐다.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아카데미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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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사진제공|판씨네마
연기자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수상의 쾌거를 이어간다. 10일(한국시간) 윤여정은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한 끝에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비평가 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등 미국 시상식에서 8관왕을 달성했다.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도 러너스 업(RUNNERS-UP·우승 다음 성과)에 선정됐다.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아카데미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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