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주치의 코로나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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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치의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교황이 조만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교황의 주치의인 파브리치오 소코르시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
소코르시는 그는 2015년부터 교황의 주치의를 지냈는데 최근 코로나에 확진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 예방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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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코로나 백신 접종 예정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치의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교황이 조만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교황의 주치의인 파브리치오 소코르시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
소코르시는 그는 2015년부터 교황의 주치의를 지냈는데 최근 코로나에 확진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그가 언제 교황과 마지막으로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 예방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백신을 부정하는 것은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면서 "다음 주부터 바티칸에서도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도 (백신을) 예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황은 청년시절 한쪽 폐의 일부를 제거하는 등 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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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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