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22.6도 출근길 한파 지속..내일 낮부터 풀려

박영서 2021. 1. 1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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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으로 떨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최저기온은 홍천 내면과 평창 면온 영하 22.6도, 횡성 안흥 영하 22도, 철원 김화 영하 19.9도, 대관령 영하 19.7도, 춘천 영하 14.5도, 원주 영하 12.8도, 강릉 영하 6.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4∼2도, 산지 영하 5∼2도, 동해안 1∼4도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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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바닷물도 고드름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1일 강원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으로 떨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최저기온은 홍천 내면과 평창 면온 영하 22.6도, 횡성 안흥 영하 22도, 철원 김화 영하 19.9도, 대관령 영하 19.7도, 춘천 영하 14.5도, 원주 영하 12.8도, 강릉 영하 6.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4∼2도, 산지 영하 5∼2도, 동해안 1∼4도 분포를 보이겠다.

12일부터 내륙과 산지의 낮 최고기온이 0도 내외로 올라 추위가 누그러들겠다.

기상청은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나 농작물 냉해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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