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평가된 SON보단 미나미노!"vs"넌 푸스카스 위너 그렇게 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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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를 두고 팬들이 제대로 붙었다.
한 팬은 "미나미노가 별 노력 없이 득점하며 과대평가된 선수보다 낫다"라며 미나미노의 손을 들었다.
해당 팬은 계정에서 리버풀 팬임을 드러냈다.
한 팬은 "손흥민이 팀원 도움으로 득점만 한다고? 축구 다시 봐라"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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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를 두고 팬들이 제대로 붙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손흥민은 스마일 가이로도 유명하다.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토트넘 공식 계정에서도 환히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글로벌 축구 플랫폼 ‘433’은 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모은 영상과 함께 “축구계 최고의 웃음”이라는 말로 보는 이까지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팬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팬들은 “그를 싫어할 순 없다”, “이 영상을 보는 네가 웃고 있을 거란 것에 베팅한다”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모두가 동의하는 건 아니었다. 한 팬은 “미나미노가 별 노력 없이 득점하며 과대평가된 선수보다 낫다”라며 미나미노의 손을 들었다. 해당 팬은 계정에서 리버풀 팬임을 드러냈다.
그러자 많은 팬이 반발했다. 한 팬은 “손흥민이 팀원 도움으로 득점만 한다고? 축구 다시 봐라”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433’ 역시 고개를 저었다. 매체는 “너는 푸스카스 수상자를 그렇게 말하냐?”라고 반박했고 6,100여 개의 공감을 얻으며 논란을 종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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