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배종옥, 신혜선 국밥 밥풀 하나도 못버려 '폭소'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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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이 신혜선의 손맛에 푹 빠졌다.
1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0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순원왕후(배종옥 분)는 김소용(신혜선 분)의 국밥을 모두 비웠다.
순원왕후는 김소용이 본가에 다녀오자마자 제 음식을 하게 했고, 김소용은 주막에서 맛본 소울푸드 국밥을 올렸다.
순원왕후는 김소용에게 "아는데 모르는 맛이다. 모르는데 아는 맛이고. 잊고 있던 추억까지 공략 당했다"며 어릴 적 모친이 먹여주던 국밥까지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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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이 신혜선의 손맛에 푹 빠졌다.
1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0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순원왕후(배종옥 분)는 김소용(신혜선 분)의 국밥을 모두 비웠다.
순원왕후는 김소용이 본가에 다녀오자마자 제 음식을 하게 했고, 김소용은 주막에서 맛본 소울푸드 국밥을 올렸다. 순원왕후는 국밥을 보자마자 무시하다가 맛만 보기로 했고, 이내 국밥을 모두 비웠다.
순원왕후는 김소용에게 “아는데 모르는 맛이다. 모르는데 아는 맛이고. 잊고 있던 추억까지 공략 당했다”며 어릴 적 모친이 먹여주던 국밥까지 떠올렸다. 순원왕후는 밥풀을 묻힌 채로 추억에 잠겼고 상궁이 밥풀을 떼어주려 하자 그 밥풀까지 홀라당 먹어치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순원왕후는 김소용에게 수라간 대령숙수에게 비법을 전수하라 압박하며 대령숙수가 인재가 아닌 탓에 못 하겠다면 비소 사건을 빌미로 목을 자르겠다고 말했다. 김소용은 대령숙수를 죽게 내버려둘 수 없어 비법을 전수하며 중전폐위 당할까봐 걱정했다.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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