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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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이 평창동 100평 집과 미모의 아내, 딸을 공개했다.

1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33회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가족이 개그맨 이용식의 집에 초대 받았다.

임미숙은 집 내부를 보고도 "너무 예쁘다"며 이용식의 딸과 자신의 아들을 결혼시켜야겠다고 결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이용식의 집은 깔끔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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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용식이 평창동 100평 집과 미모의 아내, 딸을 공개했다.

1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33회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가족이 개그맨 이용식의 집에 초대 받았다.

이날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아들 김동영까지 대동, 건물 밖에서부터 "이렇게 집이 좋다니"라고 감탄하며 평창동 한 집으로 들어갔다.

이 집의 주인은 바로 이용식, 김외선 부부. 임미숙은 집 내부를 보고도 "너무 예쁘다"며 이용식의 딸과 자신의 아들을 결혼시켜야겠다고 결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이용식의 집은 깔끔 그 자체. 널찍한 거실과 깨끗하게 정돈된 주방이 돋보였다. 스튜디오의 최양락은 "저기 100평이라며"라고 말을 더하며 그 어마어마한 규모를 실감케 했다.

거실 한편엔 이용식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트로피도 가득했다. 또한 벽면 한쪽은 이용식의 과거 사진으로 장식돼 있었다. 이용식은 이 사진에 대해 "79년도 흑백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은 이용식의 미모의 아내와 함께, 아내를 쏙 빼닮은 외동딸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91년 이수민 양이었다. 이수민 양은 5년 동안 운동 다이어트로 40㎏를 감량한 것과 첼로를 전공한 사실도 전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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