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강추위 계속..제주도엔 눈·비

전국부 2021. 1. 1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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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오전 동안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밤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도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 제외) 5㎜ 미만, 제주도 산지 5∼15㎝, 충남 서해안·전라 서해안 1∼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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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풀렸지만 아직 맹추위'…내륙 영하 15도 안팎 한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오전 동안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밤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도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 제외) 5㎜ 미만, 제주도 산지 5∼15㎝, 충남 서해안·전라 서해안 1∼3㎝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동해안, 강원 산지, 일부 경상권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세종·충북·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2.5m, 서해 0.5∼2.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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