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휴식' 토트넘, 8부팀 마린 대파하고 FA컵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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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휴식을 취한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대회에서 마린FC를 대파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8부리그 팀 마린FC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초반 상대의 밀집수비에 고전했지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비니시우스를 앞세워 5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1군 무대 데뷔전에 나선 토트넘의 `17살 미드필더` 앨피 디바인은 팀이 4 대 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데뷔골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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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휴식을 취한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대회에서 마린FC를 대파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8부리그 팀 마린FC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초반 상대의 밀집수비에 고전했지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비니시우스를 앞세워 5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1군 무대 데뷔전에 나선 토트넘의 `17살 미드필더` 앨피 디바인은 팀이 4 대 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데뷔골도 터뜨렸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아스톤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정준희 기자 (rosinant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53949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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