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163일' 디바인, '해트트릭' 비니시우스와 평점 8점.. 베일 5점(풋볼런던)

우충원 2021. 1. 1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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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의 알피 디바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똑같은 평가를 받았다.

풋볼런던은 경기 후 토트넘 선수들에게 평점을 부여했다.

풋볼런던은 "알피 디바인은 몇달 전 데인 스칼렛이 달성한 최연소 토트넘 선수 기록을 깼다"면서 "16세 163일만에 경기에 나서며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됐다. 또 경기 막판에는 비니시우스의 4번째 골을 도울 수 있었다. 마법과 같은 날이 됐다"고 평가하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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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16세의 알피 디바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똑같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가레스 베일의 평점은 최악이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크로스비 마린 트레블 아레나에서 8부리그 팀인 마린AFC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서 5-0으로 승리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8부리그 팀인 마린을 상대로 주전들을 제외했고 대기명단에 있던 손흥민도 결국 출전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8부리그 팀을 상대로 주전들을 대거 제외했다. 해리 케인은 명단서 아예 제외됐고 손흥민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델레 알리, 카를루스 비니시우스, 제드송 페르난데스, 조 로던 등 출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선수들이 출전했다.

주력 선수들이 빠졌지만 대체 선수들이 승리를 맛봤다. 가벼운 승리였다. 특히 어린 유망주가 골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풋볼런던은 경기 후 토트넘 선수들에게 평점을 부여했다. 풋볼런던은 "알피 디바인은 몇달 전 데인 스칼렛이 달성한 최연소 토트넘 선수 기록을 깼다"면서 "16세 163일만에 경기에 나서며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됐다. 또 경기 막판에는 비니시우스의 4번째 골을 도울 수 있었다. 마법과 같은 날이 됐다"고 평가하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디바인은 해트트릭을 작성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같은 점수다. 또 루카스 모우라도 평점 8점을 받았다. 

반면 후반 교체 투입된 가레스 베일은 평점 5점으로 낮았다. 풋볼런던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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