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1일, 월)..춥고 건조한 날씨 지속 '불조심'

윤일지 기자 입력 2021. 1.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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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산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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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북극발 한파가 몰아친 8일 울산시 북구 정자항에서 어민들이 추위를 견디며 손질중인 도루묵을 갈매기가 훔쳐 날아가고 있다. 2021.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1일 울산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전날보다 3~6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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