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휴식차원 결장 토트넘 마린FC 대파하고 FA컵 32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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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체력 안배 차원에서 휴식을 취한 가운데, 토트넘은 잉글랜드 8부 리그 마린 FC 에 대승을 거두고 FA컵 32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머지사이드주 크로즈비의 마린 트레블 아레나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 마린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린 비니시우스의 활약을 앞세워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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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체력 안배 차원에서 휴식을 취한 가운데, 토트넘은 잉글랜드 8부 리그 마린 FC 에 대승을 거두고 FA컵 32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머지사이드주 크로즈비의 마린 트레블 아레나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 마린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린 비니시우스의 활약을 앞세워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마추어팀인 마린 FC를 맞아 토트넘은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손흥민 역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에만 4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굳혔고, 후반 들어 17살 미드필더 디바인이 추가 골을 터트려 결국 5대 0 대승했습니다.
경기 뒤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했고 좋은 태도를 보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FA컵 64강전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14일 애스턴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애스턴 빌라 주전 선수 9명이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라, 경기가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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