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다과상 과학캠프' 개최 16, 23일 진로 멘토링 펼쳐

이기진 기자 2021. 1. 1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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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16, 23일 과학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제4회 유성 다과상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16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의 '내 인생의 임계국면, 우주와 사랑에 빠진 물리학자' △제주대 생물학과 박수제 교수의 '미생물과 우리의 삶'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의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와 나' 등의 강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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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16, 23일 과학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제4회 유성 다과상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천문, 미생물, 항공우주, 물리, 유전공학, 화학 6개 분야 과학자들이 온라인 강연과 이공계 진로 멘토링 활동을 펼친다.

16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의 ‘내 인생의 임계국면, 우주와 사랑에 빠진 물리학자’ △제주대 생물학과 박수제 교수의 ‘미생물과 우리의 삶’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의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와 나’ 등의 강연이 열린다. 23일에는 △기초과학연구원 윤성우 박사의 ‘보이지 않는 물질, 암흑물질’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하정민 박사의 ‘세포의 운명을 바꾸는 기술, 리프로 그래미’ △이윤 바이오 윤정인 박사의 ‘화학자가 되는 방법’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1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과학문화 플랫폼 ‘유성 다과상’에서 할 수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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