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다과상 과학캠프' 개최 16, 23일 진로 멘토링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16, 23일 과학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제4회 유성 다과상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16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의 '내 인생의 임계국면, 우주와 사랑에 빠진 물리학자' △제주대 생물학과 박수제 교수의 '미생물과 우리의 삶'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의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와 나' 등의 강연이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16, 23일 과학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제4회 유성 다과상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천문, 미생물, 항공우주, 물리, 유전공학, 화학 6개 분야 과학자들이 온라인 강연과 이공계 진로 멘토링 활동을 펼친다.
16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의 ‘내 인생의 임계국면, 우주와 사랑에 빠진 물리학자’ △제주대 생물학과 박수제 교수의 ‘미생물과 우리의 삶’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의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와 나’ 등의 강연이 열린다. 23일에는 △기초과학연구원 윤성우 박사의 ‘보이지 않는 물질, 암흑물질’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하정민 박사의 ‘세포의 운명을 바꾸는 기술, 리프로 그래미’ △이윤 바이오 윤정인 박사의 ‘화학자가 되는 방법’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1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과학문화 플랫폼 ‘유성 다과상’에서 할 수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로 속도 빨라진 ‘총인구 감소’ 시한폭탄
- ‘일할 사람’ 급감… 외국인재 영입 확대-정년연장 해법 찾아야
- 이달말 인구정책 3기 TF 가동… “생산인구 감소 대책 마련”
- [사설]다가온 인구수축사회, 노동시장 붕괴 막을 대책 필요하다
- [단독]요양병원 노인→의료진→65세 이상…“상반기 1000만명 접종해야”
- “이태원 상권은 죽었다” 근조화환 내건 상인들
- 상주 BTJ열방센터發 505명 확진… 방문자 2800명중 70%가 미검사
- “칼추위 뚫고 나와도 한달에 20일 허탕… 어떡하든 버텨야죠”
- 예금-펀드 깨서 증시로… 삼천피 상승장 나흘간 신용대출 4500억 ↑
- [박제균 칼럼]“우리 이니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