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챙겨야 할 뉴스] 4.0% 외
4.0%: 세계은행이 2021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4.0%로 예측했다. 지난해 성장률이 신종 코로나 사태로 -4.3%까지 추락한 것에 따른 반등 효과에 힘입은 것이다. 지역별로 중국은 7.9%, 미국과 유로존은 각각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이는 코로나 백신이 동남아와 아프리카 신흥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공급될 경우다. 세계은행은 코로나 대유행이 내년에도 지속하면 성장률이 1.6%대로 떨어질 것으로 봤다. 결국 경제성장의 키는 ‘백신’이 쥔 것이다.

2022년: 대만 폭스콘이 중국의 전기차 업체 바이톤과 제휴하고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폭스콘은 아이폰 등 애플 제품의 위탁 생산 업체로 유명하다. 양사는 2022년 1분기에 첫 전기차 SUV ‘엠바이트’를 내놓을 계획이다. 바이톤은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파산 위기까지 갔다가 폭스콘과 협력을 계기로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폭스콘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오는 2025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
41.8%: 2020년 한 해 동안 나스닥 지수가 41.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가 2020년 1월 2일 가격을 기준으로, 1년간 상승률을 집계한 결과다. 상하이·선전거래소 종합지수(CSI 300)는 33.9%, S&P500 지수는 15.3%,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6.0% 올랐다. 나스닥의 강세는 기술 관련주가 이끌었다. 반면 에너지 관련주는 2020년 내내 40% 하락, 주요 산업군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54달러: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는 2~3월 자국의 일 평균 석유 생산량을 100만 배럴씩 추가 감산(減産)하기로 했다. 이는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러시아·카자흐스탄의 생산량을 소폭 늘리기로 합의한 직후, 사우디가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국제 유가가 급반등하면서, 북해 브렌트유는 지난해 3월 이후 처음 배럴당 54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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