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군기지 반환 부지 환경오염 정화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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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군기지 반환 부지 환경오염 정화작업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대구시는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커 헬기장(H-805) 등 부지 반환을 계기로 국방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환경오염 정화작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이달 중 오염 조사와 공사, 검증 등 환경오염정화작업을 위한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국방부로부터 올해 사업비용 18억9000만원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환경오염 정화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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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커 헬기장(H-805) 등 부지 반환을 계기로 국방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환경오염 정화작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이달 중 오염 조사와 공사, 검증 등 환경오염정화작업을 위한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다음 달 용역업체를 결정하고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실시한 한·미 공동 환경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반기 중 대상 부지를 정밀조사한다. 환경오염 정화비용은 우리 정부가 우선 부담하고 추후 미군과 비용 분담을 협의한다.
대구시는 국방부로부터 올해 사업비용 18억9000만원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환경오염 정화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정화작업 대상 부지는 캠프워커 동쪽 활주로와 헬기장 부지 총 6만6884㎡다. 시는 반환부지에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 및 3차 순환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환경오염 정화작업을 마무리하기까지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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