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지소연-장슬기, AFC 여자MVP 후보로
2021. 1. 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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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쌍두마차 지소연(30·첼시)과 장슬기(27·현대제철)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최우수 여자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AFC는 10일 두 선수를 포함한 후보 10명을 공개했다.
전문가 심사와 팬 투표 결과 60%를 반영해 수상자를 결정한 뒤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투표는 15일 오후 3시까지 AFC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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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쌍두마차 지소연(30·첼시)과 장슬기(27·현대제철)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최우수 여자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AFC는 10일 두 선수를 포함한 후보 10명을 공개했다. 전문가 심사와 팬 투표 결과 60%를 반영해 수상자를 결정한 뒤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투표는 15일 오후 3시까지 AFC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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