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운송대에 끼여 2시간 반 만에 구조..심정지 상태 이송
김상민 기자 2021. 1. 11. 01:21
10일 저녁 8시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유연탄 저장 업체에서 한 노동자가 석탄운송대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노동자 33살 A씨는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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