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교황 주치의,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져"

한세현 기자 2021. 1. 1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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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주치의 파브리치오 소코르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78세인 소코르시는 지난 2015년부터 교황의 주치의를 지내왔는데, 암 치료를 위해 입원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소코르시가 언제 마지막으로 교황을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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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주치의 파브리치오 소코르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78세인 소코르시는 지난 2015년부터 교황의 주치의를 지내왔는데, 암 치료를 위해 입원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소코르시가 언제 마지막으로 교황을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백신의 효능을 부정하는 것은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다음 주 바티칸에서도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데,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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