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든디스크] 김호중, 신인상 수상 "과분한 상 감사..좋은 노래 선물하겠다"

2021. 1. 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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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골든디스크' 김호중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2021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이하 '2021 골든디스크'에서는 엔하이픈, 트레저와 김호중이 음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김호중은 영상을 통해 "우선 신인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선물해준 팬분들, 내 음악을 사랑해주는 많은 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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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골든디스크’ 김호중 신인상 사진=‘2021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캡처

‘2021 골든디스크’ 김호중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2021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이하 ‘2021 골든디스크’에서는 엔하이픈, 트레저와 김호중이 음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김호중은 영상을 통해 “우선 신인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선물해준 팬분들, 내 음악을 사랑해주는 많은 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나라의 부름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힘든 시기지만 우리 나라를 위해 힘써주는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호중은 “복무가 끝난 뒤에도 좋은 음악, 여러분들이 더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선물해주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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