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금호 티엔엘(T&L) "30대 석탄 운송대에 끼어 중태"

입력 2021. 1. 10. 23:57 수정 2021. 1.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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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h4252@hanmail.net)]지난 2018년 8월경 석탄 반출 컨테이너 벨트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김 씨(43 남)가 반출 작업을 하던 도중 2m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던 여수시 국가산단 내 금호티엔엘(T&L)에서 10일 밤 또다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업체에선 지난 2018년에도 내부의 석탄 반출 컨테이너 벨트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김 모(43 남) 씨가 반출 작업을 하던 도중 2m 높이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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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2년만에 또다시 사고 안전 불감증 우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지난 2018년 8월경 석탄 반출 컨테이너 벨트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김 씨(43 남)가 반출 작업을 하던 도중 2m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던 여수시 국가산단 내 금호티엔엘(T&L)에서 10일 밤 또다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밤 20시 5분께 유연탄 저장업체인 금호티엔엘(T&L)에서 30대 노동자가 석탄 운송대에 몸이 끼어 있었던 것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산단 전경

현재 이 청년은 심정지에 빠진 상태로 목숨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5명의 구조대원을 현장에 투입해 밤 10시 39분께 이 청년을 밖으로 꺼내 병원으로 이송 했다.

협력업체 소속으로 알려진 이 청년은 이날 같은 회사 동료와 함께 작업을 하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규정 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 업체에선 지난 2018년에도 내부의 석탄 반출 컨테이너 벨트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김 모(43 남) 씨가 반출 작업을 하던 도중 2m 높이에서 떨어졌다.

김 모 씨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의식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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