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업체 협력직원 컨베이어에 몸 끼어 숨져..오늘 합동 감식
강서영 181103@ysmbc.co.kr 2021. 1. 10. 23:40
어젯밤(10일) 8시쯤 여수시 낙포동 여수국가산단의 한 물류회사 협력업체 직원 34살 A 씨가 석탄을 나르는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A씨는 컨베이어 벨트 인근에 떨어진 석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11일) 국과수와 합동 현장 감식을 통해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서영 기자 (181103@y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389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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